안녕하세요. 현재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제가 1년 반 정도 알고 지낸 여사친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.저는 이주정도 전에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는데 그 뒤로 엄청 어색한 상태입니다. 사실 그 여자애도 2학년 때까지는 절 좋아하고 있었대요. 근데 그때는 제가 걔한테 아무 마음이 없었어 가지고 걍 넘어가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. 그 후로 걍 서로 욕박고 게임하면서 서로 허물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. 근데 3학년 올라오고나서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었을 때 그친구가 많이 도와주고 했더니 어느샌가 마음이 생겼나봅니다. 저도 처음에는 얘를 좋아하나 긴가민가 했었습니다. 하지만 확신을 한때가 제가 그 여자애랑 유도를 같이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떤 남자애가 그 여자애를 좋아한다면서 찝쩝거리는데 그게 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. 그래서 급한 마음에 고백을 하였습니다만… 그 결과 그 여자애한테서 돌아온 대답은 “너랑 스킵쉽하거나 너랑 하루종일 데이트한다는게 상상이 안간다”라네요… 쨌든 오늘 같이 어색한거도 풀겸 게임을 같이 했습니다. 근데 그러고 나서 한 시간 정도 지나서 평소 처럼 디엠을 했는데 약간 선을 긋더라구요…저는 아직 그 애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가망이 없어 보이나요??+걔가 최근에 사랑니를 뽑았데서 본죽 기프티콘을 선물해줄려는데 괜찮을까요?? 걔가 제가 힘들었을 때 도와줬어가지고 보답은 하고 싶습니다.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
가망 없어보임 그냥 새로운 사람 만나요 미련가지지말고